안녕하세요? 
Reflecsean입니다 :)
첫 포스팅을 마친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세번째 포스팅이네요. 
알려드리고 싶은 일이 라이브리에게 마구마구 생겨나고 있고,
그 덕에 저도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쁜 요즘입니다.
(그동안의 소식들처럼, 머지않아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는 '깜짝소식'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이틈에 '살짝' 귀뜸 드려요!)
 
자, 오늘 포스팅도 불같이 한번 달려볼까요? :) 






"대한민국의 소셜댓글, 그 탄생과 오늘, 그리고 내일."


- 시작에 앞서... -

제목이 좀 거창한가요? 제목이 딱딱하게 느껴지신다면, 그것은 저의 작명센스가 부족한 탓이겠습니다.
사실 대한민국 최초의 소셜댓글 'LiveRe(라이브리)'가 개발된 배경에는 포스트 제목이 담지 못하는 젊은 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이 깃든, 훈훈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숨어있답니다. 오늘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러분 앞에 진솔한 목소리로 얘기해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뭘까?"

 조금 거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LiveRe의 탄생에 앞서 처음 제기되었던 이슈는 소제목과 같습니다.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뭘까?"
 이 문제를 놓고 고민하던 대학생 김범진 군(현 CIZION C.E.O)은 학우들과 함께 고민을 했습니다. 이후 얼마 간의 고민의 시간이 흐르고, 이 문제에 대한 나름의 원인과 해답을 함께 찾아냅니다.
그것은 '소통(Communication)'이었습니다.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하여, 웹과 다양한 IT 기기들을 통해 이루어지는 소통(Cyber communication)이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다면, 한국 사회는 보다 나은 방향을 향해가리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웹 커뮤니케이션, 황무지를 닮다."

 위와 같은 나름의 가설과 목표를 세우고 계획한 아이템을 구체화해가기 위해, 김범진 대표와 CIZION의 창업멤버들은 현재 이뤄지고 있는 웹 커뮤니케이션의 실태부터 파악하고자 합니다. 
 당시 현황은 예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댓글창은 각 종 스팸댓글(광고성 댓글)과 키보드 워리어의 흔적들로 가득했으며, 댓글을 통한 소통은 극소수에 불구한 실정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누리꾼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왜곡된 현상에 대해 문제제기는 종종 들려왔으나, 누구 하나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해결책을 선뜻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의 대한민국의 웹 커뮤니케이션은 그야말로 '황무지'를 닮았었습니다.


< 연구 중인 YCCL(Yonsai Cyber communication Lab)의 모습 >


"책 속에 길이 있고, 연구 속에 해답이 있다."

 CIZION은 공부를 하기 시작합니다. 단순히 악성댓글들(광고성 댓글, 모욕/비망 문구를 포함하는 댓글)을 차단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댓글창에서 사람들의 대화가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이뤄지길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현 실태에 대한 분석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철저한 논리가 필요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CIZION은 YCCL(Yonsai Cyber Communication Lab)을 만납니다. 연구목표를 설정하고, 연구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전문화된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해 본격적으로 온라인 소통의 실태와 대안에 대한 연구를 시작합니다. 이 연구 중에 정리되어지는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하여 국내 최초 소셜댓글, 'LiveRe(라이브리)'의 개발도 함께 진행되어졌습니다. 

 윤영철 교수님(현 연세대학교 언론대학원 학장)의 지도 아래 학,석사들의 1년간의 연구가 완성되었고,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진행된 LiveRe(라이브리)의 개발도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11월 20일, 연구결과 발표를 위한 YCCL의 제 1회 정기 컨퍼런스가 열리던 날, 지난 긴 시간동안의 고민과 노력을 딛고, 국내 최초 소셜댓글 LiveRe(라이브리)가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열정 하나로 뭉친 젊은 이들의 이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소셜댓글 LiveRe(라이브리)의 디자인 초안(2009) >


"소셜댓글 '1년', 진정한 소셜함을 바라보다!"

 다음 달이 되면, 국내 최초 소셜댓글 LiveRe(라이브리)의 첫 돌을 맞이합니다. 근 1년의 시간동안 50여개의 협력사를 맞이하였습니다. 국내 주요 언론사와 NGO단체, 기업들의 웹 사이트와 블로그에 설치되어, 소통이 필요한 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긍정적인 소통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여왔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소셜댓글 LiveRe(라이브리)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 충고들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성과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LiveRe(라이브리)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온라인 소통은 더 나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웹과 모바일을 통한 소통이 보다 풍요롭도록, 보다 아름답도록 하기 위한 LiveRe(라이브리)의 고민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니. 그를 바탕으로 태어난 아이디어들을 여러분 앞에 선보이기 위한 노력도 불철주야 계속 될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최초의 소셜댓글, LiveRe(라이브리)의 시작이었고, 온라인 소통의 오늘이며, 소셜웹의 내일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션 (@ReflecSean)

오선주는 시지온의 내부 및 외부와의 소통을 조율하는 Communicator이다. 음악, 글, 그림, 사진, 여행, 공상을 좋아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의 시작은 '사람'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며, '사람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Communicator'가 되기 위해 공부중이다. 10년 안에 주거공간 겸 카페를 마련하는 것이 꿈이다.
Posted by 시지온 C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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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27 17:50 신고

    asdfasdfa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