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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오너/시지온 아카이브

CIZION's Merry Christmas ★

 


 

안녕하세요? 샤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과 달콤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저희 CIZION 식구들도 연구팀 YCCL과 함께한 자그마한 파티를 열었어요.

일찍오신 손님들과 함께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먹고 마시며 영상도 보고

불꽃튀는 마피아게임과 수다로 밤을 지새웠던 소소하고 훈훈한 파티였습니다.



{케이터링 부럽지 않았던 Jason 쉐프의 음식들}
 

 
{한해동안 고생한 식구들과 건배 :}



 

{성대모사로 분위기에 불지피신 거성씨와 미모의 와이프 분}


다음날 아침 시지온의 자체 송년 프로그램, 선물교환의 시간인 {의 좋으'시지온}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코. 정말 의외의 엑스맨인 저와-_-; 개발팀장님이 선물준비를 깜빡하야
저희를 뽑은 희생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네요
(수, 꼭 줄거에요 선물! 흑. 포옹으로 대신하지 않을게요)

{의 좋으'시지온}의 연장선으로 새해까지 마니또도 하기로 했답니다 XD
아아 이런 깨알같은 즐거움!

노느라 바빠 파티 사진이 많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찍힌 사진도 거의가 흔들흔들린 몹쓸 사진들 뿐

으음. 저희 파티는 즐거웠지만
어쩌면 모두가 행복하기만한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혹여나 지금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것 또한 지나갈거에요-
기운내셔서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연말이길 바라봅니다.

조금 늦었지만, CIZION과 함께하시지온을 찾아주신 여러분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지선샤인 (@JEESUNSHINE)

박지선은 시지온에서 Branding을 담당하고 있다. 그림 감상과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고 문화예술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우주사랑을 외치는 astromantist 이며, 아직까지도 불편한 만년필과 필름카메라를 고집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이다. 좋아하는 말은 A dream you dream alone is only dream. A dream you dream together is re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