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를 서비스하는 시지온이 1월24일 개인 블로거를 위한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 베이직’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브리 베이직’은 HTML 소스코드를 수정할 수 있는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손쉽게 붙여 쓸 수 있는 소셜댓글 서비스다.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 이용자는 HTML 소스코드만 붙이면 손쉽게 소셜댓글을 개인 블로그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껏 라이브리는 기업 대상 유료 서비스만 제공해 왔다.

소셜댓글은 블로그 자체 덧글 기능 대신, 다양한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로그인해 덧글을 남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렇게 남긴 덧글은 해당 블로그 글 뿐 아니라 본인 소셜미디어 계정에도 함께 등록된다. 블로거로선 여러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에게 글에 대한 의견을 손쉽게 받을 수 있고, 자기 글을 소셜미디어로 확산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좋다. 블로그 글과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동시에 글이 올라가기 때문에, 덧글을 남기는 이용자도 자연스레 악성 덧글이나 무차별 비난, 광고성 글을 스스로 자제하는 심리적 효과도 얻는다.

라이브리 소셜댓글 서비스는 블로터닷넷과 중앙일보,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같은 언론사를 비롯해 올레KT, 삼성화재, LG, IBK 등 기업블로그와 정부기관, NGO 등이 적용하고 있다. 포털 가운데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1월 중순, 트위터와 제휴를 맺으며 미디어다음 뉴스에 소셜댓글 기능을 처음 적용한 바 있다.

라이브리 베이직을 블로그에 적용하려면, 라이브리 홈페이지에서 HTML 소스코드를 내려받아 개인 블로그에서 적당한 위치에 붙여넣으면 된다. 현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다음 요즘 등 국내외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시지온은 앞으로 블로거들과 수익을 나눌 수 있는 소셜광고 등을 라이브리 베이직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범진 시지온 대표는 “지금까지 라이브리 홈페이지와 문의메일, 전화 등을 통해 블로그 이용자들의 설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블로거들에게 특화된 혁신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시지온은 라이브리 베이직 공개와 더불어, 기능을 강화한 기업용 ‘라이브리 프로’도 선보였다. 이번 기능개선판에는 이미지와 동영상 바로보기, 설문조사, 별점, ‘소셜보드’ 게시판 기능 등이 덧붙었다.

by 이희욱 | 2011. 01. 24
[출처] 블로터닷넷 http://www.bloter.net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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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09 18:58 신고

    아주 훌륭 했어요. 감사

  2. 2013.02.07 17:33 신고

    혹시.. 내 사이트에 달린 라이블리 댓글을 RSS 같은 것으로 받아보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