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D

저는 함께하시지온 블로그에 새로 인사드리게 된 순이입니다.

그간 라이브리와 관련하여 여러분들께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고민한 결과
일주일동안 라이브리가 많이 달린 기사를 1-5위까지 뽑아 순이 마음대로 소개해드리는 '순이의 순위'가
함께하시지온 블로그의 새로운 코너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공식 의견과는 상관 없이 순이 마음대로 기사를 소개해드리지만
기사 선정은 아주아주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표, 일주일간 달린 '라이브리 댓글 개수'로 결정되게 됩니다.

라이브리가 달리지 않은 언론사 기사는 제외되는 안타까움이 있지마는 ;ㅁ;
어떤 기사들의 이번주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는지 순이와 함께 보실까요?
 


No.5 결혼정보회사의 등급표 '망령' ..185㎝에 75㎏, 1등급
              파이낸셜뉴스 | 2011-11-08

제목부터가 많은 클릭이 일어났을 것 같은데요. 재산내역, 학벌, 키와 몸무게로 나뉜 결혼정보회사 등급표를 다양한 케이스별로 상세하게 분석한 기사입니다. 지난해에는 여성의 등급표가 공개되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었죠? 이번 남성등급표 기사에서는 특히나 남성분들의 분노의 댓글이 눈에 띕니다. 1000건이 넘는 추천활동이 있을만큼 의견교환이 활발했지만 대다수의 댓글이 여성들을 비난하는 것이라 마음이 안좋았어요. 등급표를 만든건 결혼정보회사인데 말입니다. 분노하지 마세요 남성동지 여러분. 결혼정보회사 안가면 되잖아요. 왜그리 분노하세요~ 결혼정보회사 아니면 결혼 못할 것 같은 사람들처럼? 당신은 등급으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니깐요! :)




No.4 신도림역 1번 출구 '김밥 전쟁'…노점상-백화점 보안요원 '대치' 왜?
              국민일보 쿠키뉴스 | 2011-11-10

신도림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신도림연과 어떠한 인연이 있지 않고서는 쉬이 클릭하지 않을 것 같은 이 기사를 저는 이주의 BEST로 뽑고 싶습니다. 1호선 신도림역 1번출구에서 일어났던 노점과 백화점 간의 싸움이 일어난 상황과 양측이 주장하는 본인들의 상식을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백화점은 공공장소에서 불법은 안된다는 상식을, 노점은 생계형은 놔두라는 상식을 내세웁니다. 기사는 어느쪽도 편들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에게 당신의 상식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물어볼 뿐이죠.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본다는 @crecity님의 "대한민국 기자 여러분! 기사는 김도훈 기자님 처럼 이렇게 쓰는 겁니다. 간만에 제대로 된 기사를 본듯" 이라는 댓글이 인상에 남네요. 이런 이슈를 던져주는 기사와 댓글, 라이브리는 완전 합니다!




No.3 [단독] 정부·여당, 스마트폰 통한 SNS접속 원천차단 추진
               경향신문 | 2011-11-09

황당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이 기사가 이번주 3위입니다. 베스트 댓글은 법안 발의한 의원들의 명단이네요. 하지만 제목만 보고 내용을 전부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며 기사가 편향적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넵. 꼼꼼하게 읽어보고 판단은 각자가 하는 것이겠죠? 추천과 반대 양쪽에서 순위에 들은 댓글을 소개해드리며 이 기사에대한 코멘트 줄여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이 다 가려지나.




No.2 아이폰4S, 일주일 써봤더니…
              ZDnet | 2011-11-09

이번주에 개통되었죠? 시지온에도 4S유저가 생겼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4S 리뷰기사가 두 번째로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인데요. 카메라 성능과 Siri이야기가 주요 내용입니다. 장점과 단점을 상세하게 풀어낸 기사로 모든 스마트폰 기사에서처럼 앱등이 이슈가 등장하네요. 한 유저는 "아이폰 기능설명 기사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이고 삼성 이름만 나오면 불공정 언플기사가 되는 현실은 뭔가?" 라는 (누구편인지 모를) 의견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4S를 아주 잠깐 만져본 기계치인 제 의견으로는 이미 할머니폰이된 제 3Gs에 비해 엄청나게 빠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매력적이더군요.




No.1 노무현을 관에서 꺼내… “패륜 퍼포먼스” 어버이연합에 비난여론
              경향신문 | 2011-11-11

대망의 1위는 화난다는 의견을 압도적으로 받은 기사입니다. 한·미 FTA지지 집회 도중 노 전 대통령이 관에서 나왔다 들어가는 퍼포먼스를 하여 물의를 일으킨 어버이연합의 기사입니다. 댓글이 어떤 내용일지 너무 뻔히 보이는 이런 기사가 1위를 해서 저도 마음이 마이 안좋네요. 가장많은 공감 받은 댓글은 @GunHee Jang "어버이와 자식들간의 세대 갈등을 조장하는 이 요상한 단체를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어버이라는 말의 숭고함까지도 퇴색시키기에 주저 않는 몹슬 수구세력들..." 제가 꼽은 댓글은 @dinishdevil님의 "당신은 몇살입니까 라는 주제의 공익 CF가 있죠.... 여러분들 예절나이, 당신은 몇살입니까?" 저는 정말 이다음에 나이들면 '어른'이 되고 싶네요.



이상 위의 다섯개의 기사가 네티즌들을 댓글쓰게 만든 이주의 기사들이었습니다.

순이는 종종 네티즌들의 "아놔 댓글쓰게 만드네"라는 댓글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한답니다..
그 말은 평소에는 웬만해서는 댓글을 안쓴다는 이야기잖아요.. ㅠㅠ

그렇기에 댓글이 많이 달린 기사는 정말 댓글을 안쓰는 네티즌을 댓글쓰게 만들만큼 공감가거나 공감할 수 없는 기사라는 점에서 댓글이 그 희소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기도 하지만, '댓글쓰게 만드네'와 같은 표현은 본인의 생각을 쉬이 표현하지 않는 우리의 인터넷 문화를 대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되었든!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생각을 표현하게 되는 그 날까지!
라이브리와 순이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라이브리 달려~♡

Posted by 시지온 C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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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9 15:14 신고

    어떤 기사들의 이번주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는지 순이와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