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everybody!
한주간의 핫 이슈와 핫 라이브리를 소개해드리는 순이의 순위입니다.

오직 '라이브리 수'로 공정하게 선정된 기사를 순위별로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정치이슈로 다사다난했던 지난주엔 유독 경향신문의 기사들이 댓글 강세를 보였습니다.

11월 넷째주 순위의 순위 보실까요?
 

1위 박원순 시장 폭행女의 정체는?
            경향신문 | 2011-11-15

박원순 서울시장이 60대 여성에게 구타당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폭행사건과 폭행을 행사한 여성이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을 폭행한 동인인물이라는 짤막한 내용의 기사가 한주간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린 기사입니다. 많은 이들의 황당하다는 의견을 받은 이 기사의 가장많은 공감과 반대를 받은 댓글은.. 욕설이 담겨있어 차마 제 키보드로 치고 싶지는 않은데요. '정동영 의원 폭행했던 사람과 동일 인물'이라는 기사와 같은 내용의 댓글이었고요. 공감을 많이 받은 댓글 중 이상욱 님의 "근데 안산 할머니가 어떻게 서울에 와서 시장이 오는지 지켜봤다가 뒤통수를 때릴까? 거짓말 탐지기 한번 돌려보면 재미있겠다. ㅋㅋㅋ" 라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돌린다고 나올 일은 아니지만, 할머니는 과아연 왜 그런 행동을 하셨을까요? 순이도 궁금합니다. 또한 PAPASUNGMIN님은 "박원순시장이 원체 격의없이 시민을 대하는 것은 좋은데 보좌진들은 경홍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라고 댓글 달아주셨는데 이런 사건이 발생한 원인과 더불어 경호에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순이가 꼽은 매직핑거님의 댓글을 소개해드리며 이 기사는 마무리할게요 "기관사람이든 일반인이든 불시에 가격을 하는 저런 폭력은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방치하면 보고 배우는 사람들 많아집니다. 철저히 조사하여 저런 상습적인 악의적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되야죠." 어찌되었든 폭력은 나빠요.



2위 "정말 최효종 고소라도 해볼까?" …강용석 블로그 논란
            경향신문 | 2011-11-17

얼마전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씨를 고소해 논란이 있었죠. 강의원은 본인의 블로그에 '2심 판결문'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법원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며 "이 사건 판결과 같이 모욕죄가 성립한다면 국회의원은 제가 개콘 '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을 풍자한 최효종을 모욕죄로 고소해도 죄가 된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되는가"라고 적었습니다. 지난해 7월 '여자 아나운서 비하 사건'과 관련하여 불구속 기소된 강위원이 자신의 유죄 판결이 부당하다는 점을 주장하기 위해 고소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화난다는 의견의 댓글이 주를 이뤘는데요. 이 기사에 대해 jtlove123님은 "법리적 판단은 똑똑한 법관님들이 해주실테도 국민의 입장에서 강용석과 최효종의 차이라면 강용석의 발언은 자기만 웃었고 최효종의 발언은 강용석만 못 웃었다는 거."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수많은 댓글 중 '사마귀 유치원'을 패러디한 Wise_Investor님의 댓글이 단연 압권이었는데 기사로 들어가 공감순으로 소팅해서 보세요 :)



3위 "안철수, 과학이나 잘해야… 1500억은 그냥 가져라"
            경향신문 | 2011-11-17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출입기자들과의 송별 만찬회에서 한 발언에 세번째로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한 기자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의 1500억 기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과학자는 과학을 해야 한다. 절대 정치에 관여하면 안된다. 왜 정치권에 기웃거리느냐"며 "과학을 잘 해서 국리민복 증진에 기여하고 한명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어야 한다. 1500억원은 자기가 가져도 된다"고 말했는데요. 그 기사에 최용님이 "사회의 부자층에서 선뜻 거액의 기부를 하는 것도 비판하는 정치권. 현 대통령은 건설업 사장으로서의 위치에만 전념해야 했고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연기에만 전념해야했던가? 하다못해 안원장의 입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말 한마디라도 나왔었다면 모르지."라고 댓글을 달고 많은 공감표를 얻었습니다. 아아 정말 속시원한 댓글이 많은데 지면상 다 소개시켜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라니!


 4위 개그맨 김원효 "최효종, 야 안돼, 고소하면…"
            경향신문 | 2011-11-18

이 기사 어땠나요에서 후련하다는 평을 받으며 순이도 빵터지게 만든 이 기사가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개그맨 김원효씨가 강용석의원이 동료 개그맨 최효종씨를 국회의원 집단모욕죄 혐의로 고소하자 쓴 소리를 던졌습니다.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개그를 개그로 봐달라고 몇 번을 얘기하고 인터뷰하고 시상식에서도 얘기해도. 국민들의 얘기를 들어주질 않는군요"라며 "높으신 분들조차도. 세상은 웃긴 소재 천국! 효종이 덕분에 유명세를 타시네요 한분이"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이어 "안 돼 고소하면 안 돼~~ 고소하면 맞고소하고 맞고소하면 또 고소하고~ 고소하면 맞고소하고…이러다 시간 다 지나간다니깐 으 귀찮아!"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에서 webdui0312님은 "최효종씨 반성하세요~!...강용석씨가 더 우끼네요..ㅋㅋ 분발하세요" 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네요. 이거이거 아무래도 최효종씨 영업방해받은 것 같은데… 그래도 야 안돼~ 고소하면 안 돼~


5위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안철수, 1500억원 그냥 가져"
            MK뉴스 | 2011-11-17

3위에 이어 5위에도 올라왔습니다. 다시 소개해드리게 되어 저도 유감입니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장관의 발언과 함께 안철수 원장의 1500억 기부 세금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서 진초리님은 "과학자는 과학만 하라니.. 같은 논리면 영화배우가 주지사하고, 방송인들이 국회의원하고, 기업가가 대통령하는건 왜 하는지.. 학문간 융합을 조율하고 새로운 지식산업을 창출해야할 전직 지경부장관님의 태도가 실망스럽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흠. 언제부터 대한민국에 정치하는데 다른 자격요건이 있었나요? 여태까지 정치에 입문한 여러 분들을 보았을 때 순이 눈에는 최 전 장관님이 그분들의 지능형 안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위의 다섯개의 기사가 한주동안 댓글을 많이 받은 기사들입니다.


이번주 순이의 순위 재미있게 보셨나요?
참 유쾌하지 않은 정치이슈로 시끄러운 한주였던 터라 순이는 조금 씁쓸하기도 하고요..
순위권 밖에도 재미있는 기사들이 많은데 댓글 달리면 번외편으로 소개해드릴 수도 있어요!
여러분의 반응을 먹고 숨쉬는 순이랍니다 :D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생각을 표현하게 되는 그 날까지!

라이브리와 순이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라이브리 달려~♡

Posted by 시지온 C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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