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IZION에서 일하는 엔큐빅입니다  저희 CIZION(이라고 쓰고 '시지온'이라고 읽습니다.^^)에서는 2007년 무렵부터 '온라인 토론'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져왔었습니다.대학생들이 수업에서 한 토론을 DB(데이터베이스)화 시키는 작업도 했고, 관련한 강의도 들어보고, 직접 몇가지 서비스를기획/프로토타입 제작도 해보았고 하면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2008년 말부터 작업한 '소셜 댓글 시스템 (Social Reply System)'입니다. 

  이 시스템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제가 08년도말에 'CyberCommunication(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신문방송학과의 4학년 수업을 들으면서 시작됐습니다. 여담이지만, 공대생인제게는 문과의 4000단위 수업 수강이 굉장히 설레는 일이었습니다. (그 학기에는 학고(학사경고)를 받았었는데, 유일하게 이수업은 A를 받았었지요). 수강한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온라인 토론, 인터넷 플랫폼, 미디어로서의 인터넷'을 -컴퓨터공학이나 정보통신공학 쪽 말고도 - 사회과학적으로 분석해 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먼저 수강한 친구의 조언도 있었고,담당하시는 교수님이 윤영철 교수님 -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장 겸임 - 이신데, 이 분야로 저명하시다는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학기가 끝나고 무작정 교수님을 찾아가 공동연구팀을 제안했습니다.

  사실 교수님께서 워낙 바쁘셔서 어떻게 될지 긴가민가 했지만,공통적으로 현재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한국에서 제대로 연구하고 퍼블리싱할 민간쪽의 주체가 필요하다는점에서 공감하셨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신방과 출신의 'S디어'님의 능력으로 일이 성사되었고, 즉시 'YCCL (Yonsei Cyber Communicatio Lab)'이라는 연구팀이 꾸려졌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대학원생, 대학생 및 교수님들로 총 12명이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YCCL의 워크샵 사진 하나 올립니다.^^ ㅋ

↑  CIZION & YCCL 공동워크샵 갔을 때. (맨 앞이 윤 교수님이십니다.)

↑ 다들 어디 내놓아도 아깝지 않을 똑똑한 인재 + 훈남/훈녀들입니다. ㅋ

                   ↑ 지금은 11월 6일에 있을, "인터넷 토론 지표"와 관련한 코딩작업 중입니다.


11월 20일에 '한국인의 온라인 토론 성적표'라는 이름으로 학회를 주최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 저희 CIZION과 YCCL의 공동 주관인 - 행사가 열립니다. 여기에서는 대표적인 몇가지웹사이트들의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분석한 자료와 온라인 토론 지표(index)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개발 중인 '소셜 댓글 시스템'에 대한 시연도 있을 예정입니다. 온라인 미디어, 온라인 토론, 웹2.0 등에 관심 있으신 업계 분들과 학계 인사 및 대학생분들이 참여하실예정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홍보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관심있으신 분은 미리 연락을 주세요. (메일, 블로그 등)
Posted by Be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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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5 14:57 신고

    관심은 있는데 시간이 안 되는군요.
    멋진 학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