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의 SNS 마케팅은 달라야 한다.


SNS가 소통의 도구인 것은 맞다. 그러나 안정과 신뢰란 이미지가 중요한 금융권에서는 SNS를 수용할 때, 소통에 주안저을 둬서는 안 된다. 금융기관이 존재하는 목적이 소통에 더 앞서기 때문이다. 따라서 SNS를 통해서 부각되는 강점이 금융기관의 본연의 기능과 맞닿아야 한다. 그러한 금융권 SNS 마케팅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이 외환은행과 시지온이 함께 손을 잡고 지난 2012년 3월부터 추진한 '환전은 외환은행' SNS 마케팅 성공 사례다. 


<이용자 시나리오>

해당 사이트를 방문한 이용자는 라이브리(LiveRe) 소셜댓글 솔루션을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싸이월드 등 자신이 선호하는 SNS의 계정을 통하여 로그인이 가능하다. 이후, 이용자는 '이용소감', '환전', '여행', '유학'과 같이 자신이 원하는 주제 하에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작성된 댓글은 선택된 SNS의 계정을 통해 이용자의 SNS의 인맥에 전파된다. 이용자는 편리를, 외환은행은 홍보효과를 얻는다.




<이용자 인센티브>

물론, 이용자가 이렇게 수고를 하는 데에 대해서 아무런 인센티브가 제공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외환은행은 라이브리를 통해 '환전과 관련된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에게 당일 유효한 환율우대 쿠폰을 발급한다. 유학, 출장뿐 아니라 최근 해외 여행이 급증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변화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서비스다. 동시에 SNS를 통해서 발생하는 소통의 효과를 외환은행의 환전 전문 은행으로서 포지셔닝과 직결하였다는 점에서 영리한 마케팅이다.


<마케팅 성과>

구체적인 성과 지표로 해당 SNS 마케팅 성과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체적인 지표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8개월 동안 총 45383개의 댓글이 작성됐다. 아직 11월이 다 가지 않았으므로, 7개월로 계산하여도 한달 평균 6483개, 하루 평균 216개의 댓글이 작성된 격이 된다.

2. 부분적인 지표

댓글 분류별로 작성된 댓글량을 비교하여 보면, 이용소감이 총 35135개(2012년 11월 20일 기준)로 압도적으로 높다. 다음으로 높은 수치인 환전으로 분류된 댓글량 8442개와 비교해봐도 약 240% 이상 많다. 해당 자료는 고객 조사 및 웹 서비스에 대한 반응도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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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지온 C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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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20 16:03 신고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달면 환율우대을 받을 수 있는 외환은행+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