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ong이에요 J

뜨겁던 여름언제나 지나나..했는데 벌써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가을이네요.


여름 휴가도 없이 열심히 일한 우리 시지오너들올해도 휴가철이 끝날 무렵 즈음하여

두구두구두구 세부로 떠났습니다!


글로벌 워크샵은 얼마 전 기업문화 전문 미디어인 오피스N에서 실시한

2030이 가장 선호하는 이색복지설문에서 대망의 1위를 차지한 시지온의 연례 행사입니다.


저는 입사한지 이제 갓 1년이 되어, 이번 워크샵이 처음이지만

시지온의 글로벌 워크샵은 돈 없던 시절 사비를 털어 다같이 훌쩍 떠났던 것으로 시작되어

아무 목적 없이, 아무 생각 없이 한 주를 보내는 기간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요 :)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 꿀 같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고..

다녀오고나니 시지온을 더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자! 그럼 bong이의 워크샵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들, 다같이 떠나보아요!

 




                  [시크릿공항패션.jpg]                                                                       [일단좀자고.jpg]

 


4시간 반을 날아 세부 도착


여인숙인줄 알았는데 호텔이었던 곳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보홀로 떠났습니다


보홀 터미널에 내린 후 4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들어온 이 곳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국같은 이 곳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겼습니다.

 


[와이파이점수는요.jpg]

 


이렇게 보홀에서


혹자는 떨어져 있는 연인을 그리워하며,


[혹자_영.jpg]



혹자는 체력 보강에 힘쓰며,

[나비처럼날와올롸_좌탬우두.jpg]


[혹자들_온천아님.jpg]




혹자는 대자연을 맘껏 즐기며,

































[인형뽑기인가.jpg]




혹자는 끝나지 않는 프로젝트에 밤을 지새우며, 그렇게 4일을 보냈습니다.


다들 머리와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가질 때 정말 고생하신 우주씨의 사진 퍼레이드 잠깐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비록(肥沃)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김현승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생각나게 하는 우주씨의 평온한 얼굴...



[잘생긴_일하는_우쭈쭈.jpg]



이 와중에 그는 생일이었다는….


[우주라익썸씽투드링크_싫음마러잇.jpg]

 


그렇게 보홀에서의 충분한 휴식 후 4년 마다 찾아온 세부 화이트샌드리조트를 다시 왔습니다.


매년 오다보니 현지 직원 분들이 저희 회사 식구들을 알아보기도 하시더라구요~ *ㅁ*





고향에 오면 생각이 많아지는 법.

워크샵 전날 전체 회의에서 나온 방향성에 대한 화두와 쉬는 동안 읽은 인문 서적들이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똑똑똑 두들겼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날 우리는 삼삼오오 모여 팀 성과를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 하고서비스 개선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니다.

무려 개발 팀원들은 5시간 동안 업그레이드 된 라이브리를 들고 나타나 해커톤을 했더랬죠.


계속된 회의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아무 목적 없고, 아무 생각 없이 간 곳에서 이렇게 깊은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갈 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


[해뜨는데부터해지는데까지.jpg] 


[해커톤_너란남자_탬쿡.jpg]

 


[놀러와서뭐하는거냐옹.jpg]  



이렇게 알차게 마무리 지은 이번 글로벌 워크샵..

몸과 마음의 과 시지온 미래의 이 함께 했기에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변치 않는 글로벌 워크샵의 목적과 색깔처럼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 아래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잿빛 기업으로 자라지 말고,

어두움 아래 밝은 빛을 비추는

초창기의 그 뜨거웠던 비전을 잊지 않는 연두빛 기업으로 쭉쭉 성장하기 기대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더 많은 식구들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워크샵이 되기를.. 


CIZION 파이팅!

 

[꽃_이라고불러주오.jpg]


[꽃보다남직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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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지온 C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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