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리 탄생배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집 | 대안미래 일구는 사람들] 소셜벤처 - 사람과 사회, 환경이 소통하는 세상 꿈 꾼다 [주간경향] 2012 11/13ㅣ주간경향 1000호 ㆍ통합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 개발 김범진 시지온 대표 사실 놀랐다. 작은 회사려니 생각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사진을 찍기 위해 회사에 올라가자 20여명의 시선이 쏠렸다. 김범진 대표(28)가 밝힌 직원 수는 28명이다. 상근하진 않지만 댓글 모니터를 담당하는 장애인 직원도 있다. 시지온의 주력 서비스는 통합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LiveRe)’다. 의 인터넷 기사 하단에서도 볼 수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서비스 중 하나만 로그인하면 별도의 추가적인 회원가입 없이 동시에 쓸 수 있다. 2009년에 창업을 했으니 올해로 3년차. 법인등록 기준으로는 2011년도에 했으니 2년차다. 시작은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