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주경제] 김범진 시지온 대표 “좋은 댓글이 늘면 소통의 창구도 늘어요” [아주경제] 2013.03.31 박현준 기자 phj@ajunews.com 소셜 댓글 ‘라이브리’ 개발…악성 댓글 확 줄어 김범진 시지온 대표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온라인 기사에는 기사 속의 인물이나 글을 작성한 기자에게 비난을 퍼붓는 댓글이 있다. 이같은 댓글은 기사에 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지만 이처럼 보이지 않는 대상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언이 난무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쓰는 욕을 내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본다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부분은 없어지거나 조금은 완화되지 않을까?’ 이 부분에 착안해 만들어진 것이 소셜 댓글이다. 소셜 댓글이란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아이디로 특정 사이트의 게시판에 댓글을 달면 본인 SNS에 관련 댓글과 인터넷 페이지 주소가 함께 기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