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부를 추억하시지온 안녕하세요. 샤인입니다.열기로 푹푹찌는 이 날씨, 정말이지 여름이 확실합니다! 미팅 다녀와서 시원하고 쾌적한 사무실에 따악 들어왔는데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 여름엔 역시 사무실이 최고' -')b 문득, 2년 전 창문도 없던 통유리 사무실에서 에어콘 없이 여름을 났던 기억이 났습니다.그 자그마한 공간에 식구들이 오밀조밀 모여 일을하는데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워서 온도계를 가져다 놓았더니 글쎄 사무실 평균 온도가 30도지 뭐예요. 이열치열. 열정으로 열을 이겼는지 사실 덥긴해도 힘든지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 해 여름을 잘 견뎌낸 저희는 세부로 떠났습니다!야호! 2010년에 떠났던 세부 플레이숍 사진을 투척합니다. (밤낮 없이 수영하며 놀던 그 때가 그리웁군요 ;) 그 다음해인 2011년.. 회사가 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