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댓글대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바른 댓글 문화의 선구자 ‘시지온’ 파이낸셜투데이2016.05.22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대기업인 A사에서 원하는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B사. A사와 함께한다면 B사의 진일보가 예상되는 상황. 그러나 B사는 홍보·마케팅에 투자할 인력과 자금이 부족하다. 그래서 가 ‘FT브릿지’를 기획했다. 혁신적 기술·제품을 보유했거나 개발 중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을 발굴, 대기업와 중소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17번째 주인공은 소셜 댓글 서비스의 선구자 ‘시지온’이다.온라인 공간에서 ‘댓글’은 훌륭한 의사소통의 수단이자 자신을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창구다. 특히 기사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가지는 힘은 더욱 강력하다. 하지만 댓글이 순기능만 가지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을 비방하고 깎아내리는 댓글인 ‘악플’이 대표적인 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