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지온, 국내 최초 소셜 댓글 '라이브리' 개발 시지온, 국내 최초 소셜 댓글 '라이브리' 개발 [창업선도대학①-연세대] "처음부터 잘 쓰는 게 악성댓글 줄이는 유일한 방법" 대학경제 이나영 기자 |입력 : 2012.01.27 05:57|조회 : 329 "2008년 배우 최진실 씨가 악성 댓글에 따른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을 지켜보며 악성 댓글의 심각성을 느꼈다. 악성댓글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 모든 사람이 생각했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단순한 생각이 '시지온(CIZION)'을 설립하게 만들었다. 인터넷 악성 댓글로 사회적 폐해가 잇따르자 정부에서는 2006년 7월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정보통신망법에 포함시켰다. 제한적 본인확인제는 인터넷 서비스업체가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