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투데이] [Smart IT]악성댓글로 얼룩진 인터넷…‘소셜댓글’로 힐링하세요 [이투데이] 2013.03.25 김병주 기자 kbj0215@etoday.co.kr 지난 2007년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인기 여배우 정다빈과 가수 유니. 이듬해 세상을 충격 속으로 몰고 간 국민배우 최진실의 자살.그들은 각자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며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삶을 살아온 인기스타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화려한 삶 속에서 말 못할 고통을 지닌 채 신음했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 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 것은 바로 인터넷 상의 ‘악성댓글’이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 공간의 특성을 활용해 일부 사람들이 남긴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은 감수성이 풍부한 연예인들을 자살로 내몰았다.악성 댓글을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 서비스업체들은 저마다 ‘클린 인터넷’을 표방하며 다양한 캠페인 및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