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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미균 시지온 “라이브리 도시로 오세요” 2015.05.01 백봉삼 기자 paikshow@zdnet.co.kr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인터넷 댓글로 가슴에 상처를 입는다. 그냥 무시하고 말 댓글도 있지만, 차마 건드려선 안 되는 곳까지 파고드는 비수 같은 댓글도 넘쳐난다. 이로 인해 명예훼손 소송이 빈번해졌고, 심지어 자살을 선택하는 연예인들도 생겨났다. 별 다른 고민 없이 뱉어낸 댓글 하나가 도화선이 돼 돌이킬 수 없는 참담한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의 탄생은 바로 이 같은 사회적인 문제를 인식하는 데에서 출발했다. “깨끗한 댓글로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 수 없을까”하는 고민의 결과가 현재의 라이브리를 만들어낸 것. 인터뷰에 응한 김미균(30) 시지온 대표는 ‘인터넷’과 ‘소통’에 대해 꽤 깊은 철학적인 고민을 .. 더보기
스타트업계를 이끄는 젊은 여성 CEO들의 대담 2015년 5월호 서미정 기자 단군 이래 최고 스펙을 쌓았다는 오늘날의 청년 세대가 마주한 역설적인 현실, 역사상 최악의 취업난과 불안한 미래다. 그래서 젊음의 패기는 잠시 접어두고 돌다리도 두드려가며 건너는 게 작금의 20대와 달리, 스타트업계에 뛰어들어 삶을 개척하고 있는 두 젊은 여성 CEO를 만났다.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세계 신문과 뉴스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스타트업(Start-up)’이란 단어.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 기업을 일컫는 말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부분 직원 4, 5명 정도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출발하는 게 특징이다. 초기에는 IT업계 위주로 스타트업 창업이 봇물을 이뤘지만 요즘은 IT, 문화, 예술, 여행 등 딱히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최근 전.. 더보기
[CEO 탐방 시지온 김범진 대표] 더 나은 세상 위해 창업 “Never, never give up” [CEO 탐방] 더 나은 세상 위해 창업 “Never, never give up” 김범진 시지온 대표 - 대학생 창업동아리 연합회(PEUM)의 만남 “편하게 형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국내 IT 분야 제1호 소셜 벤처기업 ‘시지온’의 김범진 대표와의 대화가 시작될 무렵 PEUM의 한 멤버가 그에게 던진 말이다. 연세대 화학공학과 06학번으로 학생들과 비슷한 연배라 그런지 혹은 ‘소통’을 중요시하는 시지온의 문화 때문인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오갔다. 시지온의 대표 서비스는 ‘라이브리’.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각 언론사 및 기관 사이트에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현재 700곳 이상의 사이트에서 라이브리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댓글을 남기기 위해 사이트마다 일일이 로그인할 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