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온 식구들을 경악시킨 이 아이!
ㅇ_ㅇ
쾌적한 우리 아지트에 이게 웬 날벼락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막내 디자이너 수면봇님이 창조해낸 종이벌레였습니다.
첫 만남은 충격과 공포였지만 몇 번 쓰다듬어 보니 정들어서 한동안 데리고 지내려고해요.
이름도 지어주었답니다 '나비'로요 :-)
나비의 매력 포인트는 단연 쭉 뻗은 더듬이와
무려 3 tone의 오묘한 빛깔을 내뿜는 반질반질한 등껍질!
아직도 개발팀장님은 '나비'가 무서운지 자꾸 갖다 버리라 하시는데
~띠로리~
ㅠ.ㅠ
앞으로 나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이 댓글로 나비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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