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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의 모든 것/라이브리 (Livere)

[ESG 경영] 악플의 구조적 해결방안 - 라이브리

SBS 미운 우리새끼 캡쳐

지난 3월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미주의 사연에 많은 사람들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수많은 악플이 달린 게시판 속에서 미주의 어머니께서 ‘미주 이쁘다’라는 댓글을 작성한 이야기였는데요

항상 많은 예능속에서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던 미주의 사연에 현장에 있던 모벤져스(출연진 어머님들)와 패널들이 공감하며 위로를 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고(故) 최진실님 - 연합뉴스 / 고(故) 설리님 - 스포츠동아

대한민국의 악성 댓글의 역사를 돌아보면 참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고 최진실님 부터 설리, 구하라 님 까지 많은 연예인 분들이 악플로 인해 피해를 받으시고 안타까운 결정을 하셨습니다. 

 

 

시지온의 소셜 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이런 악성 댓글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려 만들어진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솔루션입니다.  

 

라이브리는  3가지의 구조적 접근을 통해 악성 댓글을 줄이고 있습니다. 

먼저 SNS를 통한 간편한 로그인을 통한 댓글 작성입니다. 

일반적으로 댓글 작성에 어려움이 생기면 댓글러들의 성향은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강한 찬성 또는 강한 반대의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주로 작성을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이브리는 SNS를 통한 빠른 로그인을 통해 객관적인 의견을 가지신 댓글 작성자분들이 댓글을 더 많이 작성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SNS 프로필 사진이 댓글과 함께 등록됩니다.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이름보다 프로필 사진은 훨씬 더 높은 책임감을 부여합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전송 기능입니다. 내가 작성한 댓글이 SNS에 자동으로 공유가 됩니다. 작성한 댓글이 SNS에 자동으로 공유됨으로써,  댓글 작성에 좀더 신중해지고, 동시에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도록 돕고 있습니다. 

 

실제로 라이브리 솔루션이 언론사에 적용되고 나서 전체 댓글 중 90%의 비중을 차지하던 악성 댓글이 2%로 줄어들었습니다. 

악성 댓글을 단순하게 제거한다는 단순한 생각을 넘어 구조적인 해결법을 제시한 모델이 바로 라이브리입니다.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성 댓글은 아직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점점 더 진화하고 있습니다. 

구조적 해결법으로 줄인다 하더라도 악플은 계속해서 작성 되고 있고 이로 인해 많은 공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미주님의 사례가 보여주듯이 말이죠. 

 

그렇기에 시지온의 라이브리는 계속해서 어떻게하면  악성 댓글은 줄어들고 올바른 댓글을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개발과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악플 모니터링 기술들을 개발해나가고 있으며,

선플달기 운동본부와 같은 올바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재단에 솔루션을 후원하며 사회적 가치를 계속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지온은 디지털 리액션이 만드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악플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줄이고, 생산적이며 올바른 가치를 창출해내는 댓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숙한 디지털 문명을 만들기까지 우리 모두 함께 노력 하시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