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ETN 뉴스] [스타트업 2.0]시지온 [스타트업 2.0]시지온 소셜벤처 대표기업인 시지온은 소셜댓글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했다. 시지온은 SNS로 인터넷 댓글을 남기는 소셜댓글서비스 라이브리(LiveRe)를 제공한다. 댓글을 남기기 위해 각 사이트에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을 기존 가입한 SNS 로그인으로 갈음하는 것은 물론 댓글 내용을 SNS로 지인에게 자동 전파한다.댓글에는 악성이 있기 마련이다. 모니터링 업무는 필수다. 예전에는 회사 직원이 번갈아가며 지울 수 있었지만 회사 규모가 커지고 댓글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를 처리하는 인력이 필요했다. 김범진 시지온 대표는 재택근무도 가능하기 때문에 장애인을 고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지온이 지향하는 사회적 기업에도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현재 시지온에는 장애인 5명이 재택근무를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