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CEO 탐방 시지온 김범진 대표] 더 나은 세상 위해 창업 “Never, never give up” [CEO 탐방] 더 나은 세상 위해 창업 “Never, never give up” 김범진 시지온 대표 - 대학생 창업동아리 연합회(PEUM)의 만남 “편하게 형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국내 IT 분야 제1호 소셜 벤처기업 ‘시지온’의 김범진 대표와의 대화가 시작될 무렵 PEUM의 한 멤버가 그에게 던진 말이다. 연세대 화학공학과 06학번으로 학생들과 비슷한 연배라 그런지 혹은 ‘소통’을 중요시하는 시지온의 문화 때문인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오갔다. 시지온의 대표 서비스는 ‘라이브리’.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각 언론사 및 기관 사이트에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현재 700곳 이상의 사이트에서 라이브리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댓글을 남기기 위해 사이트마다 일일이 로그인할 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