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flecsean입니다. Blog를 통해 인사드리기는 처음이네요.
첫 만남이라 그런 걸까요? 어딘가 모르게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좋은 소식으로 첫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더욱 기쁜 것 같아요.
자, 그럼 이 설레이는 마음 그대로 포스팅 달려갑니다 :) !
<슈퍼스타M을 찾아라! >
- LiveRe, 별처럼 빛나다! -
지난 9월 30일 경제전문일간지 '매일경제'의 주최로 '모바일 창업 코리아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현재 웹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이동통신사, 파워블로거, 정부기관들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CIZION은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슈퍼스타 M을 찾아라!" 라는 오픈IR ('Investors Relations'의 약자, 투자가를 위한 홍보 활동) 행사에 참여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참가하였습니다. 전문 기업 평가단에 의해 1차 선발된 기업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행사였던 만큼, 내로라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본 행사에 참가하였는데요. 이에 저희 CIZION 김범진 대표님도 참석하신 많은 분들께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불같은 열정으로 밤을 세워가며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 불같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시는 김범진 대표님의 모습 >
CIZION은 '소셜'부분에서 2번째 순서에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특히나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이기에,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종사자와 취재기자들이 몰려 행사장은 순식간에 만원을 이루었습니다.
(덕분에 행사 지원 차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던 저도 덩달아 긴장을 했답니다;;)
< 리허설이 진행 중인 모바일 스타트업 오픈 IR 행사장의 풍경 >
순조롭게 리허설을 마치고 진행된 행사는 이윽고 CIZION의 순서가 되었습니다.
발표 내내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 김범진 대표의 불같은 프레젠테이션 현장!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담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 !
< 소셜 댓글 LiveRe(라이브리)의 기능과 효과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하는 김범진 대표의 모습 >
프레젠테이션은 '소셜댓글 LiveRe(라이브리)의 기능과 역할, 현재까지의 성과'를 말씀드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향후 업그레이드 계획과 비즈니스 전략, 그리고 이로 인해 기대되는 성과 등에 대해 세밀하고 자세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프레젠테이션에 집중하고 있는 투자관계자 및 IT 기업가들의 모습 >
참관하면서 놀랐던 사실은, '소셜댓글 LiveRe(라이브리)'에 대한 인지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했다는 점입니다.
투자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LiveRe의 기업프로모션을 접해보셨던 홍보담당자와 설치를 고려 중이셨던 업체 담당자,
그리고 현장을 취재하고자 오신 언론사 관계자 분들까지 함께하시어 프레젠테이션 장소는 참여 업체 중 가장 많은 참석자를 기록하게 되었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소셜 댓글 LiveRe(라이브리)의 사회공헌 부분 설명 장면 >
< 소셜 댓글 LiveRe(라이브리)의 댓글 연구 부분 설명 장면 >
한 투자담당자 분께서는 발표가 끝난 후, LiveRe(라이브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전문연구원들의 연구가 이뤄진다는 점을 보시고 '기업의 역량과 가능성이 느껴지며, 시스템에 대한 강한 신뢰를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라고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생각치 못한 강력한(?) 칭찬을 받아 당시에는 별다른 대답을 드리지 못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더욱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총 발표시간 중 30분이 주어졌고, 김범진 대표의 발표는 25분 간 진행되었고, 5분간의 Q/A 시간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발표시간을 본의 아니게 초과하게 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프레젠테이션 이후에 미팅룸에서 투입되었던 전 인원들이 미팅에 참석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 당시 사진을 남기지를 못했네요. 보다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고 싶어서였는지,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라이브리는 칭찬받을수록 더 열심히 달린다!"
- by Reflecsean of CIZION
생각치도 못한 뜨거운 관심과 과분한 칭찬들은 라이브리에게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교훈이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오늘에 자신감이 아닌,
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 열정을 바탕으로 하여 대한민국 소셜댓글의 기록에 좋은 사례들을 남기겠다는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었습니다.
그것이 한국 최초 소셜댓글 LiveRe의 시작이었고, 소셜 댓글을 선도하고 있는 LiveRe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이번 "슈퍼스타M을 찾아라 - 오픈IR"을 통해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바탕으로 더욱 달려나가는 LiveRe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다음 포스팅은 "LiveRe, To be REAL social"입니다.
2010년을 장식할, 라이브리만의 '레알' 소셜한 행보에 대해 전해드릴께요 :)
션 (@ReflecSean)
오선주는 시지온의 내부 및 외부와의 소통을 조율하는 Communicator이다. 음악, 글, 그림, 사진, 여행, 공상을 좋아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의 시작은 '사람'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며, '사람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Communicator'가 되기 위해 공부중이다. 10년 안에 주거공간 겸 카페를 마련하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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