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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오너/시지온 아카이브

[2014 첫번째 워크샵]청마해 시지온 첫 워크샵!


안녕하세요! 전략경영팀의 꽃, 써니 입니다.  

2014년 워크샵에서 워크샵 추진위원회를 맡아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모든게 처음인 저에게는 여느 워크샵 보다 기억에 남는  워크샵이었어요.

 

출발! 충청남도 아산시 [레인보우 브릿지였으면 좋았을걸.jpg]

 

[환영한다멍!멍멍.jpg]

 

 [버킷리스트 작성해보자.jpg]

 

[끄적끄적.jpg]

1. 버킷리스트 공유하기

스마트폰 사고나서 언제 어디서나 검색도 하고 노래도 듣고 영화도 보는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만, 생각하고 탐구하는 시간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마음 한켠이 항상 텅빈 느낌이었습니다요.

그리하여 잠시라도 생각할 시간을 갖자! 바쁜 시지오너에게 여유를! 이라는 취지에서 버킷리스트 작성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매일 마주하고 있는 사람들, 다 아는 것 같았는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구나 알고나니 새삼 설레고 가슴 뭉클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제 버킷은 지적이고 섹시한 커리어우먼이에요 후후. 

 

2.우리는 저녁도 두번 먹는다! 1차 저녁식사 by 김쉐프님

[역시 비빔면은 삶은 계란 두개.jpg]

[막 찍어도 화보.jpg]

 

[파닥파닥 새우.jpg]

 

 

3. 나이트 스파


지난 한 해도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과 선진 인터넷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 시지오너들,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힐링타임을 가졌습니다. 수영복을 입고 스파를 이용해야했기때문에 아쉽지만 사진은 개인소장이에요. (데헷)


 



4. 과거 시지온 워크샵 돌아보기

시지온 복지 중에서 눈에 띄는 한가지! 분기별 워크샵 (혹은 먹고 또 먹는 먹크샵), 글로벌 워크샵이 있습니다. 지난 워크샵 사진들을 보며 새로온 식구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바쁜 회사 생활동안 잊고 지냈던 우리의 젋은 시절을 돌이켜보며 그 때의 열정을 되새김질 할 수있었습니다.

 

[청순하다,정말.jpg]

 

[하나되어 천정보기.jpg]

 

[파릇파릇 시지온 or 흑역사?.jpg]

 

 5.에헤라디야 바람분다 연을 날려보자

2014년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날려버릴 연날리기 타임. 연과 함께 훨훨 날아가 버려랏!

[하늘을 날아갈거에요.jpg]


 [합성 아님ㅋ.jpg]


 

6. 끝! 이제 정말 끝!

 

비록 조명없이 구워 흑돼지인줄 삼겹살 먹었지만,  가도 가도 안 나오던 장거리 스파찾기 대모험이었지만, 문 비밀번호 잘못 외워 밖에서 잘 뻔했지만 (에헴) 함께 만드는 추억이 하나 더 늘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간 워크샵 추진 위원회 맡으셨던 분들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다음 워크샵 추진 위원회는 누가 될까요? 선발 권리는 제게 있습니다만! 으하하 

끝으로 재미있게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상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고고 시지온.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