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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오너/시지온 아카이브

[2015 CIZION] 시지온 6번째 글로벌 워크샵! -코타키타발루에서 생긴일 2편-










HAPPY NEW YEAR !

2016년 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시지온 6번째 글로벌 워크샵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 !










오늘은 섬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

사피섬을 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꼬우 꼬우!


키햐아~ 

오늘도 날씨가 아주 좋은데요? :) 










출발 전 사진 한 장 찍어줘야겠지요?

뉴발 정환씨의 깜찍한 검지와 중지 :)









배를 타고 사피섬으로 가는 중입니다! :)

보이시나요? 그림이 아닙니다 여러분 !


옆에서 슬이씨는

"끼야아아아 ~~~ 나~~ 너~~무좋아 ~~~!!!" 소리쳤는데요 !









오호호오옹! 갑자기 빨라지는 속도에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머리가 푸드덕- 푸드덕- 바람에 휘날리는데

침까지 흘릴 뻔했습니다 !


아름다운 이마가 공개되는 순간에 찰칵!


 모두들 행복해 보이네요 :)

복면 왕 득주씨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계셨겠죠? 










역시나 사피섬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이 꿈같은 섬에서

다들 어떻게 시간을 보냈을까요?










아니, 이 분들은..?


















러시아 전통 인형 마트료시카가 생각나는데요 ~










가오나시 같기도 하고....









한 쪽에서는 찍어주고, 찍히며 

1000장 찍어 한 장 나올까 말까 하는 인생 샷을 건지기 위해 

셔터를 마구 누르고 있습니다 ~ 









신나게 스노쿨링도 하고!








와우 !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돌아온 전사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









오리발을 든 재중씨와, 따봉 우주씨의 모습이

마치 광고의 한 장면 같네요 :) 











두진씨가 입수하십니다!!

지나가는 물고기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










뽀글뽀글

전사들과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









이쪽에서는 점프샷을 찍고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릴 같은 득주씨 다리는 모래사장을 뚫을 것만 같네요!

항희씨는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하트를 표현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찍었다! 점프샷! ㅋ (폴라로이드라 화질은 아쉽지만)

인어 공주 같은 제이슨 점프력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ㅋㅋ 폴짝 ~!










더운 날씨에 주스도 쪽쪽 마셔주고  캬~








책도 읽고 :)







지나가는 개냥이와 가족사진도 찍었습니다











사피섬을 떠나기 전 A팀~!


앞서 먼저 떠난 A팀의 사진을 보며, 이를 바득바득 갈던 B팀은

더 재밌게 노겠노라 다짐했다 전해드렸는데요 ~!

A팀의 워크샵 스토리 잠시 들여다볼까 yo!











워 후 ~!

시지온 송년회에서도 빅 재미를 선사해준 

DJ 시드는 이곳에서 시작되었군요!










시드님 저도 한 잔 주세요 ~ 

아기 새처럼 모여있는 시지오너들 ㅋㅋㅋ짹짹!!










다 마시고 요고 남았지롱 ~ 아기 새 득주씨~ 짹짹!!










한 잔씩 하고 기분도 좋으니 다시 수영이나 해볼까아~!


나를 따르라 ~~!

리다 벤을 따라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A팀 ㅋㅋㅋ








자연이 채워준

 족쇄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드의 발에는 수와 유선씨가 

족쇄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득주씨는 뒤에서 뭘 하고 계시는 걸까요? 궁금쑤...)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직접 장을 봐서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먹는 A팀!!

이곳에서의 리다는 엄마 손 유선 손 유선씨겠죠?! 









이 순간만큼은 진지하다.

열심히 굽고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


닭고기는 원 없이 먹었다고 하는 A팀 









B팀은 

신혼여행으로 많이 온다는 나사리아로 이동했습니다 :)









환영 주스를 마시며

물수건으로 더위를 시키고 있는 B팀! 










도끼 형님도 휴가 오셨나 봅니다 :) 










썬 베드에 나란히 누워있는 남성분들!

여유로운 표정들! 정말 보기 좋네요:)

이래서 휴식이 필요한가 봅니다~ 











아우의 등을 잠시 빌린 형님 ~ !













일몰을 보기 위해 해변으로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










키햐~ 보이시나요?! 

으아 ~ 태양을 집어삼킬 것 만 같네요 ~

태양의 남자 ~










두진씨와 슬씨는 밤 수영을 하고 있는데요 :)








아오 !!!!!

깜짝이야 !!!!


두진씨는 물속에서도 브이를 하고 계시네요!











저녁에는 상욱씨가 썰어준 맹고와

소시지를 안주 삼아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밤늦게까지 수다를 떨었습니다 ㅋㅋㅋ










B팀도 카야잼이 득북 발린 빵과,

치킨, 해산물 등 원 없이 먹었습니다!














이렇게 시지온의 6번째 글로벌 워크샵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일터에서 벗어나 

식구들과 함께 떠나온 코타키나발루!

그동안 쌓였던 피로도 풀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15년 열심히 달려온 시지온!

 2016년에도 힘차게 달려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여러분도 떠나시지온~!!